그렇게 바쁘던 알파테스트가 끝나고, 다시 기회가 되어서 애망원을 방문했다.
오래간만에 만난 아이들 그리고 새로 온 아이....

밤에 계속 잠을 안자고 운다는 병지. 덕분에 오전내내 잘려고 하는 병지를 깨워야되었다.
그러나... 결국 오후가 되어서 완전 KO~;;;
이번에 동화책을 몇 권 사서 갔다.
그래서 얘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었는데......
난 재미있게 읽어주고 싶은데, 생각보다 그게 잘 되지 않았다...ㅜ.ㅜ
내가 읽어주면, 지루해 하는 모습이 역력..;;(얘들은 거짓말을 못 한다.)
밥 먹이는 것, 동화책 읽어주는 것.. 쉬운게 없는 것 같다.
다음에는 좀 더 연습을 하고 가야겠다.( 재미없게 읽어주어서 미안~ㅜㅜ)











012345678910
얘들은 카메라를 보면 다들 웃어준다.
고맙다...
그런데 이렇게 사진을 보고 있으면 난 왜 이리 슬픈지....
얘들이 또 보고 싶다..

'천사들의 집 - 2번째'가 3번째, 4번째
그리고 영원히 이어지도록 노력해야겠다.^^
'하루하루 >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다롱이 근황 (2) | 2011.02.22 |
---|---|
다롱아~ 힘내줘... (0) | 2010.07.04 |
다롱이에게.. (0) | 2009.05.06 |
천사들의 집... 애망원 (2) | 2008.03.1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