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에 1년정도 밖에 더 못 살꺼라는 의사선생님 말을 들었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.
그리고 그 뒤로 몇 번의 고비가 더 있었고, 이제는 거의 안 보이고 안 들립니다.
하지만 최근에는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.
매일 안 씻고, 안 먹으려는 다롱이와 우리 가족의 신경전만 있을 뿐~^^;
다롱아~ 아마 앞으로 더 많은 고비가 있겠지만 마지막까지 내가 지켜줄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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